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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톡

'자동차 흠집 해결방법' 흠집난 자동차 튜닝밴드로 해결, 붙히는 카페인트 내돈내산 사용후기

by 티톡 2021. 5. 25.

문짝을 갈거나 도장을 하거나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 카페인트로는 엄두가 나질 않을 것 같고

 

 

그러다 알게된 붙이는 카 페인트인 튜닝밴드라는 걸 알게 되어 사용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튜닝밴드란 제품은 얇은 알루미늄 원단에다 일반 자동차 도장하는 방법으로 도색하여 스티커 형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자동차 흠집난 부분에 붙여만 주면 되기에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튜닝밴드를 사용할 차량의 색상 확인은 필수

 

 

튜닝밴드와 차량의 도색을 확인해 봅니다.

조금 오래된(차량 년식이 있는) 밝은 계열 차량의 경우

원색에 비하여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고 제품 구매를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작업 전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제품과 차량의 색상이 살짝 눈에 뛸정도로 차이가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작업을 하기위해 차량의 흠집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크기에 맞춰 튜닝밴드를 재단한 후

튜닝밴드(붙이는 카 페인트)를 조심스럽게 한쪽 모서리 부분부터 벗겨주면

위와 같이 접착부분이 얇은 알루미늄 원단으로 되어있습니다.

 

 

튜닝밴드를 붙이고 나니

손상된 부분 도장이 벗겨 질정도로 심각해서 도장이 갈라진 부분이 자국이 남긴 했지만

 

 

나름 커버가 잘 된 모습입니다.

살짝 빛바랜 차량의 도장이 아쉽긴 했는데

좀 운행하다보니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카 페인트로 엄두가 나질 않았던 작업을 간단하게 해결을 했네요

 

처음엔 문짝을 폐차장에서 구해서 교체할까 했는데 튜닝밴드 작업을 하고 1년을 그냥 운행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후 얼룩이 남는 붓펜, 매직펜보다 전반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변형, 색바람 없이 유지하고 있고

오래된 차량(밝은색)의 경우 조금 고민하겠지만 신차 기준 도장색을 적용한 제품이기에

평소 신경이 쓰이는 부분 흠집(스크래치)등을 해결하기엔 괜찮다고 봅니다.

 

 

붙이는 카페인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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